왼쪽 부터 장래동 캐시트리 이사, 김성증 와이디온라인 부사장

와이디온라인(대표 오원석)은 6일 캐시트리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양사는 상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분야의 활로 개척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사가 기존 게임의 적극적 해외 진출은 물론 새로운 사업 분야의 확장을 노리고 있어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회생 종결 이후 게임뿐만 아니라 콘텐츠, 커머스 및 안정적인 신규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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