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반등에 성공했던 SNK 주가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6일 SNK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 하락한 1만 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후 장 중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 회사는 전날 자사가 보유한 판권(IP) 활용작들이 중국에서 판호를 취득했다고 밝혔으나 이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은 나타나지 않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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