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상승세를 거듭한 엔씨소프트 주가가 54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있다.

6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37%(3만 37000원) 오른 53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앞서 이 회사 주가가 큰 폭의 가격조정을 거쳤고 ‘리니지2M’ 성과 등이 투자심리에 적극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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