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7일 중국 타이창에서 ‘크로스파이어스타 2019(CFS 2019)’ 그랜드 파이널 그룹 스테이지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CFS 그랜드 파이널 그룹스테이지는 7일부터 일주일간 치러지며 마지막 날인 14일 결승전이 열린다.

또 이 회사는 대회 결선이 열리는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CFS 굿즈를 판매하는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굿즈 수익금 전액은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중국 내 소수민족 아동, 청소년들의 방한 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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