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6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 아레나맵을 선보였다.

아레나맵은 특수 블록에 도착한 유저가 원하는 지역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스테이지다. e스포츠 경기장 콘셉트로 구현됐으며 고수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도전모드 보상 조건이 연승에서 누적 10승으로 변경됐고 패밀리 상자의 레벨을 10까지 올릴 수 있도록 됐다. 이 회사는 7일 동안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3000다이아 등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세븐나이츠’에 신규 캐릭터 파이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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