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대표 황성익)는 11월 28일 개최한 ‘YEC 코리아 스타터업 위크’에서 YEC(청년기업가위원회)와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의 별도 세션 중 하나다. 오전과 오후 행사로 나누어서 오전에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YEC 업무협약(MOU) 및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한 ‘베리이스포츠’,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오후 세션에선 몽골 스타트업(11개 기업) 및 한국 스타트업(6개 기업)을 통한 양국 교류와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스타트업 중 YEC(청년기업가위원회)에서 몽골에 진출 가능성 및 의향이 있는 기업들과의 1:1 멘토링 진행, 네트워킹 파티 등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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