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19일 모바일게임 ‘로한M’에 서버 연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두 서버를 하나로 합치는 방식으로 12개의 연합 서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타운공방전, 공성전, 랭킹, PvP 등을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단, 비교적 최근 오픈한 ‘헬릭’ 서버는 균형을 고려해 이번 연합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내년 1월 '로한M'에 새 종족 ‘엘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엘프의 초기 직업은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백마법사로, 마법형 상위 직업 ‘프리스트’와 전투형 상위 직업 ‘템플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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