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동물 훈련사 ‘강형욱’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겨울 캠페인은 신규 재능을 통한 펫의 다양한 활용 콘텐츠와 신규 던전 및 보스 업데이트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차 진행되며 일명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전설의 펫 마스터’로 등장한다. 또 펫을 강하게 변화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12월 19일까지 ‘펫 마스터의 오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특정 NPC를 통해 펫 마스터 오더를 일정 횟수 완료할 때마다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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