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5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사상 최대 규모의 무료 콘텐츠와 새로운 배틀 패스가 담긴 시즌 1은 모든 플랫폼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들에게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 모드 및 스펙 옵스 경험, 그리고 게임 내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즌 1과 함께 새 배틀 패스 시스템이 도입돼 기본 무기와 무기 도안, 무기 장식 같은 각종 치장성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다각화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선택지를 선사한다.

배틀 패스는 COD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로써 최대 100 티어에 이르는 새로운 콘텐츠를 획득해 나갈 수 있다. 배틀 패스를 모두 완성한 플레이어들에게는 패스 구입 비용 이상의 COD 포인트가 다시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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