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5일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7기’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과 게임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용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6기 수강팀이 개발한 4개의 게임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기게임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실질적인 교육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7기’로 선정된 11개 팀, 18명의 수강생에게는 개발 공간과 장비를 비롯해 개발지원금, 법률교육과 네트워크 교류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기게임아카데미 7기의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최종 게임 데모를 평가하고, 후속 지원팀을 선발해 2020플레이 엑스포 참가 지원과 함께 상용화를 위해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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