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인 이벤트 인스턴스 던전 ‘부서진 심연의 잔해’가 공개됐다. 부서진 심연의 잔해는 1일 1회 무료입장 가능하며 요일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80레벨)는 몬스터 ‘격노한 야멘네스’에게 가한 누적 대미지에 따라 랭크별 보상을 얻는다. 직업별 상위 100위 이용자는 일일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재화 ‘큐나’도 받는다.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

신규 천상무기 ‘명월’도 공개됐다. 천상무기는 착용 시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는 외형 무기다. 지난 9월 처음 공개한 천상무기 ‘태양’에 이어 두 번째 천상무기 ‘명월’이 추가됐다. 명월은 마력 제작이나 라크룸·드마하 지역 네임드 몬스터 처치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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