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모바일게임 야구 장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26일 출시 후 야구 장르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국내 구글∙애플 양대 마켓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30위권에 안착했다. 이 회사는 공식카페를 통해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공개하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 작품은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인 만큼 올드팬들의 향수를 불러왔다. 유저들이 구단주가 되어 전 우주를 무대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해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것이 최종 목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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