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데블스도어(센트럴시티점)에서 유저 초청 행사를 갖고 소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발매 타이틀을 시연해 볼 수 있다. 게임 방송인 허준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안도 테츠야 SIEK 대표의 감사 인사를 비롯,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PS)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PS플러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PS플러스 존을 운영하고 방문객 대상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SIEK는 11일까지 PS스토어 및 PS플러스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행사 초대장을 발송, 200명을 초청한다. 더불어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초대장을 증정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