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넷마블’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에서 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이 2017년 개설한 브랜드 미디어 ‘채널넷마블’은 신작 출시 소식을 비롯, 게임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일하는 문화 및 채용 인터뷰, 웹툰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누적방문자수 116만명을 기록했으며 앞서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에서 베스트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채널넷마블은 최근 모두의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 등 모바일게임을 활용한 게임 방송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제작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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