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달 29일 구로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문화체험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게임을 통해 변화의 삶을 보여준 정영신 김성민 권기호 김영한 등 4명이 응모한 작품들이 공동 우수상으로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문화체험관의 활용 또는 게임을 통해 학교 및 학생에게 이뤄진 긍정적인 변화 등을 주제로 작품 모집을 해 왔다.

이날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응모작을 통해 보여준 다양한 사례와 의견들을 참고해 ‘게임문화체험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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