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일 ‘열혈강호 온라인’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씨아이비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이 작품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론칭에는 100레벨까지의 콘텐츠, 8개 캐릭터 등이 제공되며 향수 순차적인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권이형 대표는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까지 시장을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남아시아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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