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김유라)는 3일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이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을 활용한 리듬댄스 게임이다.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댄스배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20위, 애플 앱스토어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 기간 중 작품을 이용한 유저는 99만 8909명을 기록했다. 누적 접속시간은 4억 6427만 1201시간, 누적 출석체크 횟수는 1701만 2846회, 안무배틀 플레이는 2753먼 5525회, 출시된 코스튬은 9024개에 이른다.

이 회사는 서비스 1000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날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1000일 기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아이템에는 에너지 1000개, 반기강화티켓 1000개, 의상 티켓 1000개 등이 들어 있다. 또 이날부터 9일까지 작품 공식카페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 박스 3개를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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