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일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스틸얼라이브’의 30인 멸망전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개인 방송인 30명이 게임 내 핵심 콘텐츠 ‘30인 BJ 배틀로얄’을 통해 펼친 영상이다. 긴장감과 몰입감 있는 전투 장면과 재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 판권(IP)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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