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겨울 맞이 4개작 업데이트 공세
카카오게임즈, 겨울 맞이 4개작 업데이트 공세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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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확장팩 14일 선뵐 예정...'프리코네' 구글 9위
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각각의 플랫폼에서 겨울 시즌 공세를 펼친다.

특히 PC온라인게임으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 새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통해 유저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확장팩은 5개의 정복자 보스를 각각 제압하고 획득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지도를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새 아이템과 스킬뿐만 아니라 몬스터를 조합해 나만의 보스를 만들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가 포함된 새 리그 '변형'도 선보인다.

앞서 이 작품의 개발업체 그라인딩기어게임즈의 크리스 윌슨 대표는 “이번 확장팩은 올해 초기부터 작업에 착수하며 장기간에 걸쳐 완성한 콘텐츠”라면서 “보스 전투뿐만 아니라 난이도에 따른 보상 측면 등에 특히 신경을 써서 설계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모바일게임 인기작들도 잇따라 업데이트를 예고해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달빛조각사’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등 상위권에 안착한 작품들이 총공세를 펼치며 기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팬터지 소설 판권(IP) 기반의 ‘달빛조각사’는 오는 3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북 2.0 브렌트 왕국’을 선보이며 흥행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세라보그 성 북부, 고요한 평원, 자작나무 호수 등 9개 지역을 추가하고 거래소 시스템 개편, NPC와 교류하는 호감도 시스템 도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카카오게임즈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이미 업데이트에 힘입어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최근 ‘프린세스 페스’ 이벤트와 새 캐릭터 ‘크리스티나’ 등의 업데이트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29계단 상승하며 9위를 차지했다.

‘프린세스 페스’는 한정 캐릭터 출시와 함께 3성 캐릭터 출현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특별 이벤트로, 일정 기간 동안 한정판 캐릭터 ‘크리스티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같은 행보가 호응을 얻으면서 순위 지표도 급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

이 회사는 최근 ‘테라 클래식’에 무사·창기사 직업 밸런스 조정을 비롯,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 도입 등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겨울 시즌을 맞아 새 코스튬 및 무기 스킨 등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 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자사의 인기작 4개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각 유저 특성을 고려해 캐릭터 및 콘텐츠 추가를 비롯,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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