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19 이매진 바이 기아’를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MMA 2019’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마마무,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잔나비,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헤이즈, AB6IX, ITZY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또 김소현, 김영철, 박서준, 이제훈, 이현우, 임수정, 장성규, 최우식, 한지혜, 홍수현, 홍현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레드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된다.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11개의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