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8일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5개의 포지션을 선택해 다른 유저들과 3대 3 혹은 5대 5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후속작들 역시 다수 출시돼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작품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지급한다. 패키지는 이벤트 캐시, 삼국지 포텐카드 5장, VIP+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 콜라보 캐릭터 획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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