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27일 ‘MSI 지포스 GTX 1650 슈퍼 벤투스S OC 4G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지포스 GTX 1650 슈퍼’가 탑재됐다. 아키텍처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의 지포스 GTX 16 시리즈와 달리 GDDR6 기반의 메모리를 장착하여 게이밍 성능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냉각 성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화된 히트싱크 및 히트파이프 냉각 설계와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이 사용됐다. ‘MSI 애프터 버너’ 등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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