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는 26일 한정판 운동화 개인 간 거래 플랫폼(C2C) ‘오리마켓’을 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 한정판 운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나 안전한 거래가 어려웠다. 그러나 자사의 경우 18년 검증 받은 안전거래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 플랫폼을 위조와 사기걱정 없는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 이 회사의 계획이다.

이 회사는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회원 가입 고객과 판매 등록 고객 중 각각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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