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리니지2M' 출시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7%(1만 6000원) 하락한 50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린 직후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낙 폭을 다소 줄이긴 했지만 큰 반등 없이 장이 마감됐다. 

이 회사는 이날 리니지2M을 출시하며 유저 몰이에 나섰다. 또 크로프 플레이 서비스 ‘퍼플’ 베타 서비스도 시작했다. 다만 이 같은 활동이 기대감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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