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영어 교육 크리에이터 ‘쥬니’(본명 이지은)와 함께 어린이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쥬니 영어’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쥬니 영어’는 샌드박스의 세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로, 영어 동요와 상황극을 통해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쥬니뿐만 아니라 키즈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릭터 ‘줄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작곡가 표창훈이 참여해 영어 동요를 편곡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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