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최종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용 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 가능하다.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최종 CBT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밸런싱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바람의나라’ 판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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