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퍼플을 통해 27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색다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퍼플 설치는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내달 3일까지 퍼플에서 리니지2M을 1회 이상 실행한 이용자는 ‘성장의 물약’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게임 플레이 화면을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