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26일 모바일게임 ‘노블레스’에 새로운 전설 등급 캐릭터 ‘유니온 창시자’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유니온 창시자는 상대 방어를 무너뜨리는 능력을 보유한 태생 6성 공격형 영웅이다. 원작에서는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신비한 인물로 주인공 그룹의 적대 세력인 ‘유니온’을 창시했다는 설정이다.

이 회사는 스토리 하드모드 ‘액트.3’도 추가했다. 이는 일반 모드를 완료한 입장이 가능하며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고난도로 구성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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