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5일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새 무료 콘텐츠를 선보였다.

무료 콘텐츠는 작전 하빈저, 작전 브림스톤, 클래식 스펙 옵스, 리얼리즘 모드, 건 게임 모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작전 하빈저는 4명의 유저가 한 팀이 돼 정보를 수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전 브림스톤에선 열차를 따라잡아 폭파시키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 클래식 스펙 옵스에선 버려진 버려진 옛 왕궁을 무대로 적의 정보를 성공적으로 입수한 후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 외 리얼리즘 모드에선 화면 상 표시되는 HUD 디스플레이 없이 사실적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건 게임은 상대방을 처치할 때마다 다루기 어려운 무기가 주어지며 최후의 무기인 단검으로 상대방을 처리해야 하는 모드다.

이 회사는 신규 유저가 게임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 영상도 공개했다. 현재 2편까지 공개됐으며 향후 수주에 걸쳐 추가 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