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5성 서번트 카이사르를 선보였다.

카이사르는 죽음마저 극복한 불패의 왕이자 위대한 정복자로 의문의 이유에 의해 위령대의 기사단장이 돼 돌아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회복형과 방어형 능력을 보유했다. 또 나락의 탑 보스 다크 루시엔이 아바타로 등장했다.

도감효과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서번트의 각성, 초월 단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받을 수 있다. 연속전투도 개선돼 교체할 서번트가 없어도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아울러 상점에 서번트 파편이 등장한다.

이 회사는 26일부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5성 서번트 확정 소환석 2개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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