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5일 홈트레이닝 앱 ‘핏데이’의 신규 이용자 수가 전주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앱 하루 이용자 수의 25%는 신규 유저다. 또 최근 일주일 간 한번 이라도 이 앱을 이용한 유저는 1만 2000명에 달한다. 성별로는 여성이 76.5%, 남성이 23.5%를 기록했다.

‘핏데이’는 짧은 운동시간에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홈 트레이닝 앱이다. 매일 7분 운동, 스케줄표 관리, 칼로리 소모 계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