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은 22일 마인즈랩, 샌드박스네트워크와 TTS(텍스트 투 스피치) 사업 관련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EJN은 지난 10월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마인즈랩과 자사가 서비스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 ‘트윕’, 게이밍 커뮤니티 ‘트게더’ 등을 TTS에 활용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라이브 방송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마인즈랩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TTS는 관객이 텍스트 채팅이 아닌 음성을 통해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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