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로운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자가 이틀 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칠흑의 반역자'는 내달 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중 가장 방대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서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평점 91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및 ‘오케스트리온 악보: 라이즈(더 프라이멀즈)’를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이외에도 새로 가입한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확장팩 콘텐츠 즐길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70레벨 점핑 아이템 '홍련의 모험록' '직업별 모험록: 홍련편'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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