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에 업데이트 ‘폭풍의 땅, 용계’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잉기스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 등의 용계 지역을 중심으로 필드 환경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용계 지역은 80레벨 전용 필드로 업그레이드돼 히든 미션, 전투 점령, 수렵 등 새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 라크룸, 드마하, 카탈람 등의 서버 통합 필드도 공개했다. 난도에 따라 세분화된 각 필드에서 요새전, 레기온 채굴 캠프, 점령전 등의 콘텐츠를 요일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