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7회 SW 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가 소프트웨어(SW) 관리규정 수립과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체계적이고 문서화된 SW 자산관리 운영에 주력하는 업체로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임직원 모두가 SW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W산업보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SW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SW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불법 SW 근철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기업, 개인에게 포상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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