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청소년 및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게임 문화를 전파하는 ‘2019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은 지난 4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게임리터러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더욱 많은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문화로서 게임을 알리고 문화 콘텐츠로써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현장에서 교육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에게 맞춘 게임리터러시 및 게임활용 코딩, 진로 수업 등의 다양한 교육 방식이 활용됐다. 참가자가 게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즐기고 만드는 ‘플레이 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3620명, 중학교 4717명,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교육 511명 등 총 375개교 8848명과 만났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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