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9일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게임 영상들을 잇달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6일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육성 요소, 9회말 2아웃에서의 상황, 투수의 필살 마구 퀴즈 등 다양한 인게임 영상들이 공개됐다. 게임 내 재미 요소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성 영상과 개발 담당자들의 자체 영상 등을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만의 선수’를 최신 풀 3D 기술과 접목해 발전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의 외형, 포지션 등을 설정하고 ‘나만의 리그’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선수를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육성 요소와 함께 다양한 게임 모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모드 성격의 ‘플래닛 리그’부터 본격적인 유저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슈퍼스타 리그’,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일리 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19일 모바일 MMORPG ‘탈리온’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RvR 콘텐츠 개편이 이뤄진다. RvR 매칭 규칙이 전투력 중심으로 매칭되도록 개선되고 ‘초대 시스템’이 추가돼 신속한 매칭이 가능해진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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