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155여 개국에 출시된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에서 제국 수도를 공략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함선 커스터마이징과 대규모 전쟁 등 핵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시티는 3주년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출석 일수별로 새 영웅 ‘제우스’를 비롯해 ‘금화 거래 증서’ ‘황금망치 1만개’ 등을 제공한다. 이달 21일까지는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은 ‘선물 상자’ 누적 사용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새 아이템 ‘대영주의 전투화’가 한정으로 출시된다. ‘연구 속도 증가’ 등의 버프 효과가 탑재된 3주년 칭호도 제공된다.

복귀 유저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30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복귀하면 ‘건설 및 연구 속도 증가’ 효과를 내는 최고 티어 장비를 제공하고, 성장 필수 재화를 전폭 지원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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