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8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코스튬 ‘하네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하네스는 총을 활용해 악의 무리를 소탕하는 특수요원으로 변신이 가능한 코스튬이다. 이 외에도 무적 상태를 파괴하는 ‘파계승 징표’ 및 석화 기술이 더해진 ‘어스메이지 망토’ 등 진화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진화장비 9개도 함께 추가됐다.

위메이드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K의 무한장비 보급’ ‘용병 EXP 부스터’ 등을 제공한다.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치장 아이템은 비롯, ‘K의 완소메달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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