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계속해서 힘이 빠지며 2만원대가 무너졌다.

18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일 대비 5.91%(1200원) 하락한 1만 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3거래일 간 약세를 거듭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30분께 1만 89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2거래일 간 매수세를 기록했고 개인은 3거래일 매수세에서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3분기 ‘로한M’의 흥행으로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등의 실적 성과를 거뒀으나 주가는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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