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지스타 B2C 전시관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태블릿 모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및 3D 아트 등에 사용되는 펜 태블릿, 액정 태블릿 전 모델과 액세서리를 전시한다. ‘신티크 프로’ ‘인튜어스 프로’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등 와콤 최신 제품을 비롯해 슬림펜 및 3D 펜, 펜심, 케이스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전시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와콤 부스에서는 게임 원화 작업, 3D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게임 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드로잉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비롯해 노하우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