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 현장에서는 각 업체들의 신작뿐만 아니라 코스프레와 부스걸들 역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업체는 자사 부스에 게임 캐릭터도 분장한 부스걸을 내세우며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넷마블 부스에서 ‘A3: 스틸 얼라이브’ 코스프레가 이뤄졌다. 부스걸의 미모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 캐릭터와 같은 상세한 복장 등이 인상적이다.
LG유플러스 부스. 총기와 미녀의 조합이 시선을 끌었다.
‘로드 모바일’의 캐릭터로 꾸민 부스걸들.
부스걸들의 동양적 의상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배경인 우주와 상관관계는 적어 보였으나 관람객들의 큰 관심이 올렸다.
악마를 형상화한 부스걸의 복장이 전위적이었다.

[부산=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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