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 전시관뿐만 아니라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전시관도 많은 관심을 샀다. 해당 전시관에 참가한 다수의 업체들은 사업적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B2B 전시관 앞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몰리고 있다.
전시관 현장에선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게임산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스마일게이트의 B2B 부스. 이 회사의 가상현실(VR) 게임 ‘포커스온유’가 눈에 띈다.
위메이드는 자사 B2B 부스를 동양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공동관을 꾸려 중소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라인게임즈는 자사 부스에 ‘베리드 스타즈’를 공개했다. 현장을 방문한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내부에는 휴게 공간도 마련돼 넓은 전시관을 둘러보던 사람들이 쉬어갔다.
B2B 전시관에서 다수의 업체는 바이어들을 상대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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