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지난 14일 치타모바일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부산 게임콘텐츠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부산 모바일 게임 콘텐츠의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내년 초 경남권 소재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공모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공모전은 마켓 출시 전 게임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콘텐츠는 6개월간 치타모바일의 개발 피드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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