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4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도쿄구울:리 콜 투 이그지스트’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도쿄를 무대로 사투를 펼치는 3인칭 시점 협력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초인적인 신체 능력의 ‘구울’, 근접 및 원거리, 투척 등 다양한 무기로 싸우는 ‘CCG’ 등 각 캐릭터별 특징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게임 조작을 익히기 위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비롯해 최대 8명이 '구울'과 'CCG'로 두 진영으로 나눠 싸우는 배틀 모드, 4인 협력으로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캠페인 모드, 살아남는 것만이 목적인 서바이벌 모드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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