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3일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4종이 수상하며 7년 연속 게임대상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가 우수상을 받았고 'BTS월드'는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앞서 개최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포 카카오'(최우수상),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포 카카오'(인기게임상 국내부문,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 

또 2015년 '레이븐 위드 네이버'(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 ‘펜타스톰 포 카카오’(인기게임상 해외부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서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오늘부터 글로벌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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