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4일 모바일 게임 ‘디즈니 팝’에 ‘겨울왕국2’ 판권(IP)을 활용한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과 아시아권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새롭게 추가되는 6번째 챕터를 통해 ‘겨울왕국 2’ 판권(IP)을 활용한 71개의 퀘스트와 주요 캐릭터들로 만든 코스튬 1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캐릭터 코스튬은 주인공 엘사를 비롯해 올라프, 안나 등 인기 캐릭터들의 코스튬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은 디즈니의 인기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와 캐릭터 코스튬, 퍼즐 플레이를 통한 마을 꾸미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이야기 전기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출시와 함께 라이온 킹, 알라딘 등의 인기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코스튬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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