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4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버전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아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의 상·하의를 각각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추가된다. 상·하의 파츠가 분리됨에 따라 기존의 단일 의상에서 벗어나 여러 의상과의 매칭 및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파츠 의상 36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상의 21종과 하의 15종이다. 유저 개인의 취향대로 캐릭터의 외형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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