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4일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내러티브 던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신규 차일드 ‘오포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무엇이든 두번씩 하는 소심한 이회차가 차일드로 계약하며 정반대의 성격인 오포이스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포이스는 저주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슬라이드 스킬을 선보인다.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PvP에서 유용한 스킬이 한층 강화된다. 이용자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5성 오포이스를 포함해 골드, 오닉스, 차일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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