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선후 커피집단 대표, 정승규 NHN KCP 부사장, 심영섭 솔비포스 상무.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모바일 무인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를 사내 카페 부문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NHN페이코의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사내 카페테리아 기업 커피집단, POS기업 솔비포스 등과 손잡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는 향후 커피집단이 론칭하는 모든 기업체 내 사내 카페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함께 ’페이코 오더‘ 서비스 적용을 위한 삼사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솔비포스는 ’페이코 오더‘ 결제를 연동한 POS 솔루션을 설치하고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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